마법사의 약속10 <데지르에게 진홍색의 리본을> 후기 이번 스토 좋앗음...재밋엇다~ 요새 캐릭터 서사를 이벤스에서도 다뤄주기 시작해서 볼 맛이 남 특별히 주의할 부분이 있다면 시노 친애 스토리랑 메인 스토리 2부를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존재할 것이라는 점 당연히 나같은 고인물 씹덕은 필수 교양으로 모든 캐릭터 친애 스토리를 독파하고 모든 멘스 및 주년스도 싹 다 읽어놨기 때문에 문제가 없엇다 후기에 들어가기 앞서 뭔가 처음 예고가 떴을 때는 이벤트 인선이 뜬금없다고 생각했었단 말이죠...근데 스토보니까 아니었음 이제부터 이들의 조합명은: 타인 혹은 자신의 성질을 왜곡시키고 싶어하는 자들인걸로.......ㄴ뭔데? - SSR 샤: 자신의 욕망이 무르의 성질을 바꿔버린게 아니냐고 괴로워했던 캐릭터 - SSR 브래들리: 자신과 같이 있을 수 없.. 2024. 12. 22. 냐냐냐 우닛우닛우닛 냐냐냐 (뻘소리라는 뜻) 트위터를 지우다... 각종 뉴스랑 이슈들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앱삭함 깔려있으면 습관적으로 자꾸 들어가려고 해서 쑻 지금도 자꾸 트위터앱 있던 자리 헛터치 ㅈㄴ함...근데 이러고 이틀 뒤면 다시 깔 듯ㅋㅋ 어쨌든 뭔가 나도 이제 대학을...붙음 배포전 날 쳤던 시험도 대입관련이었는데 그건 떨어짐 하 이럴거면 그냥 배포전이나 가서 트친들 얼굴이나 좀 볼 걸 그치만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으니까 미련을 떨칠 수 밖에 그건 그렇고 트위터 지운지 고작 반나절인지 하루 밖에 안 지났는데 씹덕 뻘소리를 쓸 데가 없어서 답답해 죽을 거 같음 다행이다 내가 진작에 티스토리를 하던 인간이어서 아직도 할 씹덕말이 있는거임? ㄴ어제 새벽에 20~22년도에 나온 연성들 보니까 갑자기 뽕차서 또 마호야쿠 탈덕은 그.. 2024. 12. 17. 휘몰아쳣던 5주년스 전편(1화~8화) 후기 5주년스는 당연하고, 그 외에도 당연하게 역대 주년 스토리와 몇몇 이벤스에 대한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잇으므로 보기에 쫌 그러신 분들이 잇으시다면 뒤로가기 눌러주시기를... 일단.. 이전글에서 써놨던 것처럼 보고 실망해서 탈덕하게 될까봐 너무 걱정했음거짓말 안치고 365일을 기다렸는데, 그만한 시간을 버틴 보람이 안 느껴지는 스토리면 유저로서 신뢰를 느끼지 못하고 그만두게 될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벤트 시작한 날 당일 26화까지 전부 따내고 해금된 8화까지의 유저 번역본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음에도 철저히 외면했다... 맨날 코리 욕하고 마호야쿠 까면서도 난 마호야쿠가 너무 좋앗으니까... 내 기대와 애정이 배신당하는게 무서웠음 진짜로 그래봣자 이틀만에 깠죠 결국? 전체적인 총평:.. 2024. 11. 19. 5주년스 전편 보기 전 넋두리 개같이 365일 견뎌서 드디어 얻어낸 멘스작 스토...근데 이거도 4주년처럼 별로면 진지하게 모든 애정과 기대를 상실하고 탈빠해버릴거같아서 무서우니까 스토 다 땃고 번역도 떳는네 차마 못 보는 상태 작년의 끔찍한 기억: 4주년스 전편 파파고 화면캡처 노가다 해서 실시간으로 달렷는데 ㅍㅇㄹ 등장하고 존나 개쎄함을 느낌, 등장만으로도 이미 ㅈ같았던 캐릭터는 ㄹㅇ 처음그리고 그 쎄함은 백발백중, 중편 달리면서 너무 짜증나서 다 집어던지고 싶엇음 나 흐가로 캐혐하나? 하고 고민햇던 시절이 무의미하게 진정한 캐혐이란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됨 그냥 ㅍㅇㄹ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가 너무 좋같아서 내 앞에서 얘기하는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음그래..난 흐가로를 좋아햇던게 맞고, 애정으로 패는게 맞는거엿어, 진정한 캐혐이란 원.. 2024. 11. 18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