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같이 365일 견뎌서 드디어 얻어낸 멘스작 스토...
근데 이거도 4주년처럼 별로면 진지하게 모든 애정과 기대를 상실하고 탈빠해버릴거같아서 무서우니까 스토 다 땃고 번역도 떳는네 차마 못 보는 상태 < 지금까지 내 상태
작년의 끔찍한 기억: 4주년스 전편 파파고 화면캡처 노가다 해서 실시간으로 달렷는데 ㅍㅇㄹ 등장하고 존나 개쎄함을 느낌, 등장만으로도 이미 ㅈ같았던 캐릭터는 ㄹㅇ 처음
그리고 그 쎄함은 백발백중, 중편 달리면서 너무 짜증나서 다 집어던지고 싶엇음
나 흐가로 캐혐하나? 하고 고민햇던 시절이 무의미하게 진정한 캐혐이란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됨
그냥 ㅍㅇㄹ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가 너무 좋같아서 내 앞에서 얘기하는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음
그래..난 흐가로를 좋아햇던게 맞고, 애정으로 패는게 맞는거엿어, 진정한 캐혐이란 원작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거슬리는 상태였어...
그래서 4주년스 후편은 열리자마자 안 달리고 걍 번역 뜰 때까지 유기함 후편 역시 꺼림직햇음으로 또 시간빌게이츠 노가다짓 햇으면 더 빡쳣을듯
그런데? 이딴 개지랄을 5주년에도 반복한다면...
더이상 이새끼들을 믿을 자신이 없다...
사실 오늘 무료연에서 쓰알 2개 떠서 약간 민심회복햇는데
하...
그치만 그래도 봐야디........
멘스작스토 유기하고 덕질한다는 건 잇을 수 없는 일이니까....
별 기대는 안되는데 동엱장 떡밥 좀 잘 던져주시길
이새키들 안그래도 같국가라 소냐티녜도 못 나오는데...근데 그렇다고 국가벤에서 활발하게 교류햇냐하면 동춖 동틔듸 이후로 제대로 된 교류 전멸함 씨발ㅋ하 암튼..
이 글 쓰고 보러갈거임
그리고 방금 이벤트 ㅈ뺑이치면서 겨우 10장모은 한정가챠티켓 돌렷는데 도부남 이개새끼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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